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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her's biograph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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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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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이자 후학 양성의 대부 유키 모리는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야샤 하이펫쯔를 사사했으며 줄리아드 음악학교에서 도로씨 딜레이의 제자로 장학생으로 졸업했다. 또한 줄리아드 현악 4중주단의 제 1바이올리니스트인 로버트 맨에게 체임버 뮤직 사사.
그의 유년기를 보낸 호주에서 다수의 콩쿨 입상과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경력을 쌓던 중 마침 공연차 왔던 토쿄 현악4중주단 멤버의 야샤 하이페쯔와의 공부 권유로 16살때 하이페쯔 클래스의 최연소 제자로 받아 들여짐.
1987년의 뉴욕 리사이틀 데뷰를 비롯하여 솔리스트와 체임버 뮤지션으로 미국, 호주, 대만, 일본, 한국등지에서 연주 활동을 해옴. 미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테리 라일리의 작품 "Sunrise of the planetary dream collector"를 링컨 센터에서 뉴욕 초연.
일본의 황제 부처를 위한 스페셜 이벤트를 뉴욕의 구겐하임 박물관에서 연주하기도 했으며 LA 올림픽 조직위원회를 축하하는 이벤트에 솔리스트로 활약하기도 했다.
뉴욕의 모짜르트-하이든 오케스트라의 공동 수석을 역임했으며 일본의 String Magazine에 "야샤 하이페쯔의 마지막 제자"라는 타이틀로 수차례 연재되기도 했다.
이짝 펄만, 장영주등 수많은 훌륭한 제자를 배출해 낸 스승,도로시 딜레이의 지대한 영향으로 제자 양성에 많은 관심을 가진바 Vermont의 Kinhaven Music Festival에서 가르쳤으며 체임버 뮤직 연주. 그 후 미국을 비롯 대만 , 일본, 한국등지에서 다수의 마스터 클래스와 뮤직페스티발서 가르침.
1989년 LA정착,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6년을 가리쳤으며 오랜 동반자인 부인, 바이올리니스트 박민정과 제자양성에 열중! 많은 만족된 성과로 Crossroads School로부터 Excellent Teaching Award를 받기도 했다.
한 신문사의 평을 인용해 본다. "음악스승의 과제는 학생들의 머리나 손에 단순히 외관적으로 임의의 동작을 주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음악에 대해 사고하고 더 나아가 인생에 대해 사고할 수 있는 길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스승은 흔치 않다. 유키 모리와 박민정은 그들중의 예이며...중략... 그들의 제자인 한국인 2세 소년의 연주를 보았을 때 하이페쯔의 음악적이고 뛰어난 기교와 특히 훌륭한 스승의 공적을 엿볼 수 있었다."
연주와 가르침 이외에 FM radio show 에서 클래식음악의 이해와 재미를 돕는 스크립을 5년동안 썼으며 거의 미국 전지역에 방송된 죠니 윤쇼의 스크립과 쇼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그후 한국에 나가 수원대 교수로 일하며한국에서 많은 훌륭한 인재를 양성했다. 최근에 지휘에도 많은 재능을 보여 2008년에 Planetary Chamber Encemble의 지휘를 선두로 46회 대종상 수상 개막식에서 Seoul Metropolitan Symphony Orchestra를 지휘하기도 했다.
또한 이들 부부는 저명한 건축가 Frank Lloyd Wright가 디자인한 베벌리힐즈에 위치한 야샤 하이페쯔의 teaching studio 건재 프로젝트에 기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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